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발표
식약청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검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1급 발암물질 검출됐고, 타르가 일반 담배 보다 많이 검출되었다는 결과입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타르는 담배에서 니코틴과 수분을 뺀 나머지 유해물질 덩어리를 말한다.
하지만 전자 담배 회사에서는 일반 담배와 전자 담배의 타르 수치를 단순 비교하는 건 무리라고 반박하고 있다.
그러나 건강이 덜 해로운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궐련형 전자담배에서도 발암물질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발암물질이 덜 나온다고 덜 해롭다는 결론도 무리라는 지적이다.
즉, 궐련형 전자담배도 흡연자는 물론 간접흡연도 조심해야 할 것이다.
'트렌드,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0) | 2018.06.21 |
---|---|
에어비앤비 불법 민박에 여행객 피해 (0) | 2018.06.19 |
쏘렌토 에바가루 국토부 조사 착수 (0) | 2018.06.06 |
대진침대 라돈 검출 원안위 추가 조사 실시 (0) | 2018.06.02 |
중국산 라텍스 침대도 고농도 라돈 검출 (0) | 2018.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