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대진침대 대해 추가 조사를 시행 한다.
대진침대 모델 중 일부 추가로 라돈 검출 조사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조사했던 24개 모델은 대진침대 에서 직접 판매한 제품이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이번에 조사하는 모델은 OEM 방식으로 납품되었거나 숙박 시설로 대량 납품한 모델 등이다.
대표적으로 수입 가구업체 세덱에서 판매한 트윈파워 모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대진침대 2010년 이전에 제조한 제품, 새로 교환한 제품에서도 라돈이 검출된 상황인 만큼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조사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모델은 시료가 먼저 확보되어 발표한 것이며 추가로 조사를 계속 진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는 시로 확보,방사능 검사 대진침대 외 관련 제품까지 조사하다 보니 여력이 부족한 상태나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발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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