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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이슈

배달 대행앱 인수합병 투자

배달대행 어플리케이션 인수합병과 투자가 이어진다.




배달 중개 앱 요기요가 업계 1위 바로고에 투자하였다.

20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소비자와 음식점 중개 앱과 다르다.

바로고는 라이더 3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거래규모는 4,500억원이다.

배송 건수는 200만을 넘는다.

배달 시장에 라이더 수급이 어려움이 있다. 

요기요가 투자를 결정한 이유 역시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배달의민족은 2015년 두바퀴콜 인수, 자체 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 시너지 효과를 보겠다는 포석이다.

배달 범위도 확장하고 있으며 경기 지역까지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메쉬코리아 활약도 눈에 띈다.

네이버로 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전년 대비 거래액은 10개 가까이 급증했다.씨엔티테크도 배달 대행 시장에 진입했다.

씨엔티테크는 카카오톡 배달 음식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중계 앱 시장에 배달의민족 과 요기요에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가 가세한다.

중계 앱 시장 성장세는 갈수록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