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하반기 서울 로또 아파트 나온다.

아파트 시세보다 낮게 책정된 반값 아파트 미사역 파라곤 모델 하우스에 6만5천 명이 몰렸다.

비슷한 주변 아파트 대비 거의 반값 수준의 분양가로 책정되었기 때문이다.

후반기 서울에도 이런 아파트가 나온다.

- 서초우성 1차 래미안 : 분양가 4,200~4,300만원 / (시세 차이) 3억~4억

- 고덕자이 : 분양가 2,300~2,400만원 / 2억

- 신촌 힐스테이트 : 분양가 2,300~2,400만원 / 2~3억

- 신길 파크자이 : 분양가 2,300만원 / 2억

- 상아 2차 래미안 : 분양가 4,200~4,300만원 / 3억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HUG 규제로 상승 폭에 미치지 못하기 있기 때문에 로또 아파트가 연이어 나온다고 한다.

※ HUG란 : 분양가를 통제하기 위해 서울에서 신규 단지 분양될 경우 인근 지역 평균 분양가 또는 매매가격보다 10% 넘게 올리지 못하도록 하는 규제 이다.

다만 이런 단지가 분양시장에 나옴에 따라 과열될 수 밖에 없지만 시공사 보증 중도금 대출 제한으로 인한 자금 확보 및 청약 규정 등을 자세히 살펴 본 후 신청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