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정보] 흡연과 운동

흡연과 운동

흡연의 위험은 동일하지 않지만 폐조직에 흡수된 니코틴과 타르, 일산화탄소의 양과 관련이 있습니다.

공기 중 산소와 일산화탄소가 흡연 시 폐로 들어가게 됩니다.

일산화탄소는 혈액 내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하는 능력이 산소보다 최대 300배 높아 잦은 흡연 시 산소 운반 능력을 증가하기 위해서 적혈구 수가 늘어남에 따라 적혈구 생산이 급조될 경우 정상적인 적혈구 생산이 어려워지면서 적혈구다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깅, 수영, 등산과 같은 유산소성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금연에 도움이 되며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할 경우 엔돌핀 농도가 증가되어 니코틴 의존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음주를 할 경우 흡연의 기회가 증가하여 가급적 음주를 자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