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대체 블록체인 인증 준비
공인인증서가 20년만에 바뀌게 될 운명이다.
본인 확인과 전자서명 기능으로 대표적인 인증 수단이었으나
이제 사라지게 될 전망입니다.
새로운 인증은 "블록체인 인증" 입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한 은행에서 장애가 발생하여도
다른 업무에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기존 공인인증서의 경우 중앙 서버가 해킹되거나 중단 됐을 경우
모든 업무가 중단됐으나 블록체인은 영향을 안 받고 거래내역을
분산 저장해 위변조 위험도 낮기 때문입니다.
금융투자업계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해 10월 "체인 아이디" 시범 서비스
를 시작 했으며 11개사가 참여 했습니다.
시범 사업을 마치고 올해 2월 체인 아이디 와 PC간 연동,생체인증 등을
담은 개선 방향을 발표 했습니다.
은행권도 블록체인 공동 인증 준비를 마쳤습니다.
올 4월부터 은행 공동 블록체인 인증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6개 은행이 블록체인망을 테스트 진행합니다.
금융권은 블록체인 기술 적용시 비용이 15% 절감 되며
인증서 유효 기간도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나게 되며
수수료도 기존 10분에1로 줄어 들어 소지바도 혜택을
보게 됩니다.
그럼 블록체인 인증을 위한 과제는 무얼일까.
- 활용 범위가 제한적이다.
- 표준 규격이 없다.
따라서 금융업체 및 은행권에서 공동 인증을 연계하는 계획이며
시스템 안정화가 선행되고 표준도 마련이 되야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블록체인 기술은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올 초 블록체인 연구를 위해 핀테크 지원실을 신설했습니다.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국내 표준 만들어 안정화 및 여러 분야에 확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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