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성이 결핵 예방을 위해 1세 미만의 영아에게 접종되는 백신 BCG 첨부 용액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되어 출하를 정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회수한다는 내용을 밝혔다.
■ 회수 대상 : 경피용 건조 BCG 백신(일본 균주)
- 회수 대상 제품
일본 후생성은 백신이 아닌 첨부 용재가 일본약전 비소 기준을 초과 한 것이나 일본 위생연구소의 건강 영향평가 결과 함유된 비소로 인한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어 회수 없이 제조소 출하만 정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식약처는 일본 후생성의 조치를 검토하고 국내 대체품이 있는 점을 고려하여 우선적으로 해당 제품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피내용 및 경피용 BCG 백신의 특징
이미 접종을 마친 부모들은 불안해하고 있으나 식약처는 안전성에는 문제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 식약처 BCG 백신 첨부 용제에 함유된 비소의 안정성에 관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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