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스마트폰 점유율 2위로 등급 애플 3위로 떨어져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가 2분기에 2위로 등극했다.
기존 애플은 3위로 떨어졌으며 샤오미와 오포 등 중국기업이 시장 점유율 30% 근접했다.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이미지가 개선되면서 성장세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 스마트폰 판매 동향 보고에 따르면,
- 삼성전자 7233만6000대 1위, 시장점유율 19.3% 지난해 대비 3/3% 포인트 감소
- 화웨이 4984만6000대 2위, 시장점유율 13.3%
- 애플 4471만5000대 3위, 시장점유율 11.9% 지난해 대비 0.2% 포인트 감소
(3분기 아이폰X 후속 제품 출시 대기 효과로 시장 수요가 둔화했다)
- 샤오미 3282만5000대 4위, 시장 점유율 8.8%
- 오포 2851만1000대 5위, 시장 점유율 7.6%
화웨이는 유통과 품질 혁신에 성공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한 효과로 보인다.
화웨이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리즈 마케팅에 투자와 유통 채널 확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였고 세계 최초 혁신 기능도 지속해서 도입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개선이 되었다고 관련 연구원은 분석했다.
화웨이 포함 중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합계는 29.7%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샤오미나 오포 또한 새로운 혁신 기능을 선보이며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여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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