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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매트 유해물질 검출 제품

어린이 매트에서 유해물질 검출 된 3개 제품


한국소비자원은 시중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매트 9개 제품에 대해서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중 3개 제품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s) 검출됐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에서 9개 제품에 대해 검사한 항목은 안전성, 충격 흡수, 소음 저감 등을 시험 평가하였다.


3개 제품 중 2개 제품은 현행 안전 기준치 이상 측정되었다.

해당 제품은 다음과 같다.


디자인스킨의 [듀얼시크 캔디매트 200] / 폼아마이드 방출 (점막 접촉 시 자극과 화상과 같은 독성 유발 가능 물질)

    - 기준치 : 0.2 ㎎

    - 측정 : 4.74 


파크론의 [퓨어공간폴더 200P] / 2-에틸헥소익에시드 방출 (점막 자극성 있고 독성 유발 가능 물질)

    - 기준치 : 0.2 ㎎

    - 측정 : 0.60 


나머지 1개 제품은 현행 기준 이전에 생산된 제품으로 관련 기준을 적용할 수 없다.


■ 베베앙 [뷰티유드매트 210] / N,N-다이메틸폼아마이드 방출 (현기증, 수면장애, 고혈압 유발 가능 물질)

    - 기준치 : 0.4 ㎎

    - 측정 : 2.18 


디자인 스킨과 파크론은 한국소비자원의 권고를 통해 판매중지 및 교환 등 자발적인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베베앙은 기준 적용에서 제외되지만 자발적 시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